윤종진 전 국가보훈부 차관이 6일 오후 3시 30분 포항시 북구 라메르웨딩&베베스타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딸이 아빠에게 보내는 감사 편지 낭독, 저서 내용 및 미래 포부 등을 이야기하는 작가와의 톡톡 등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저자와 기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마련하고 장내 LED로 실황을 중계할 예정이다.

윤 전 차관은 "정무직인 국가보훈부 차관을 끝으로 30여년 동안 종횡무진 달려온 길을 정리했다."라고 했다.

"산촌 마을에서 중앙 무대로, 정부 핵심 부처에서 미국대사관과 유학길로 종횡무진 뛰어다닌 그 힘과 에너지를 나를 키워준 포항 미래에 모두 쏟아내겠다는 의지를 담아냈다."라고 했다 

윤 전 차관은 지난해 12월 28일(목) 포항북구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조현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