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일인 12일을 앞두고 출마 예비후보자들이 출마선언 또는 출판기념회를 잇따라 하고 있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대구 달서구병을 염두에 둔 권영진 전 대구시장과 대구 동구갑에 관심을 둔 임재화 전 대구고법 판사가 7일 출마를 선언했다.
6일 노승권 변호사와 강사빈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이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대구 중·남구 지역구를 두고 출마 선언을 했다.
지난 3일 대구 동구을 출마 예정자인 서호영 전 대구시의원은 출마를 선언했다.
대구 동구갑에 나서고자 하는 정해용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14일 동구 신천동 MH컨벤션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권영진 전 시장이 26일 달서구 두류동 비엔나웨딩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대구 수성구갑을 염두에 둔 강민구 대구시당위원장이 9일 수성구 범어동 그랜드호텔에서 출판기념회를 마련한다.
신효철 대구 동구갑지역위원장이 10일 동구 신천동 MH컨벤션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박형룡 대구 달성군지역위원장이 19일 농협달성유통센터에서 출판기념회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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