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 선비세상 겨울 왕국으로 탈바꿈
경북 영주 선비세상 겨울 왕국으로 탈바꿈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3.12.07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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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영주 선비세상 겨울왕국으로 바뀐다.

경북 영주시는 22일부터 내년 2월 18일까지 선비세상 윈터 페스티벌을 연다고 7일 밝혔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 선비세상 전체 구역을 겨울 분위기가 나도록 새롭게 꾸며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선보인다.

미로 탈출, 볼풀장을 포함해 플레이 터널 등 어린이 놀이 공간을 마련한다.

전통무예장에 범퍼카 UFO를 새롭게 운영한다.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한지 소원등 만들기,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컨벤션홀 야외 공간은 눈이 오지 않는 날에도 눈놀이를 즐길 수 있는 스노잉 존으로 꾸미고 행사장 곳곳에 포토존을 마련한다.

[경북 영주시 제공]
[경북 영주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