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대표이사 기화서)이 지난달 30일 청도신화랑스카이트레일 누적 탑승객이 1만 명을 넘어섰다고 6일 밝혔다.
청도신화랑스카이트레일은 복합레포츠 시설로 청도문화테마파크 신화랑풍류마을 안에 들어서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는 코스 118개를 갖췄다.
청도신화랑스카이트레일은 지난 8월 8일부터 청도군민 대상으로 14일 동안 시범 운영 기간을 거친 뒤 8월 23일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3개월여 만에 누적 관광객 1만 명을 넘어서고 매출이 1억 6000만 원을 웃돌았다.
청도신화랑스카이트레일은 최근 동절기를 맞아 임시휴장에 들어갔다. 번지점프 2곳 및 짚라인 3곳, 층별 로프코스 등을 두고 시설 점검에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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