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연 '2023 K-mediwellness pre festa'에 참가해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경북 웰니스 관광 거점시설과 관광지 매력을 알렸다.

4일 경북문화관광공사 등에 따르면 '2023 K-mediwellness pre festa'는 대구시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2023년 웰니스 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 공모사업이다. 대구의 의료관광과 경북의 웰니스관광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렸다.

영주 국립산림치유원, 영양 장계향 문화체험관 등 웰니스 거점시설과 체험 프로그램을 홍보했다.

김성조 사장은 "웰니스 관광은 경북만의 특색을 담을 수 있는 매력적인 관광상품이다. 경북 웰니스만의 차별화된 상품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적극 힘쓰겠다."라고 했다. 

조현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