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와 크리스마스를 맞아 대구 도심인 중구의 밤거리가 빛난다.
4일 대구 중구에 따르면 내년 2월까지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등 4개 구간에 다양한 색상과 패턴을 담은 야간 경관조명이 설치했다.
2024년 갑진년 '푸른용의 해'를 앞두고 특색 있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낸다. 용, 하트, 은하수, 반딧불을 형상한 조형물에 빛을 더한다.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2·28기념중앙공원, 대구시 동인청사 및 중구청 주변에 설치했다.
점등 시간은 오후 5시30분부터 자정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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