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군, 2024년 본예산안 6165억 원 편성
경북 영덕군, 2024년 본예산안 6165억 원 편성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3.11.2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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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군이 6165억 원 규모로 2024년 본예산안을 편성해 지난 20일 영덕군의회에 제출했다.

지난해 5972억 원보다 193억 원 곧3.23% 늘었다.

일반회계는 5839억 원이다. △공공행정과 공공질서 안전 및 교육 분야에 848억 원 △문화·관광 분야에 418억 원 △환경·보건 분야에 737억 원 △사회복지 분야에 1227억 원 △농림·해양수산 분야에 1123억 원 △산업·중소기업, 교통·물류 분야에 313억 원 △국토 및 지역개발에 506억 원 △예비비와 기타 분야에 667억 원을 편성했다.

△9개 읍·면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에 100억 원 △관어대 이색풍경 웰니스관광지 조성사업에 44억 원 △어촌뉴딜300사업(대진1항, 병곡항)에 54억 원 △풍수해생활권(괴시·벌영, 병곡) 종합정비사업에 191억 원 △자연재해위험지구(구미리, 강구4-A, 금호들, 병곡면) 정비사업에 122억 원 △영덕강구 소규모 하수관로 정비사업 66억 원 등이다.

특별회계는 325억 원으로 공기업 특별회계에 284억 원, 기타특별회계에 41억 원을 편성했다.

2024년도 본예산안은 영덕군의회 심의를 거쳐 12월 18일 정례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경북 영덕군 제공]
[경북 영덕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