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12일까지 대구 두류정수사업소에서 '2023 경상북도 고향사랑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 부스 40여 개를 마련해 제철 신선 농산물과 가공식품 등 지역 농특산물을 판다. 김장철을 맞아 김장 체험 행사도 선보이고 갓 버무린 김치를 현장에서 판매한다. 농산물 경매, 트로트 가수 축하 공연, 고향 사랑 행운권 추첨 등 이벤트도 연다. [뉴스토리DB] 저작권자 © 뉴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현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