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서관, 11월 어린이 창작동화 연극 선보여
경북도서관, 11월 어린이 창작동화 연극 선보여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3.11.0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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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서관이 11월 경북도서관 강당에서 어린이 창작동화 연극 '시간을 파는 상점', '늑대숲 또옹돼지 원정대', 북가락 문화아카데미 '이야기가 있는 전래동화' 공연을 펼친다. 

'시간을 파는 상점'은 2011년 자음과모음 청소년 문학상 수상작을 연극으로 각색해 만든 청소년 가족 연극이다. 시간이라는 인문학적 소재를 재치있고 유쾌하게 풀어내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8세 이상 볼  수 있다. 12일 오전 11시, 오후 3시, 13일 오후 7시 3차례 공연한다.

'늑대숲 또옹돼지 원정대'는 이솝우화의 아기돼지 삼형제를 각색한 공연이다. 

취학 전 아동부터 초등 1~2학년이 즐길 수 있다. 18일 오전 11시, 오후 2시 2차례 공연한다.

공연 북가락 아카데미 '이야기가 있는 전래동화'를 15일 오후 7시에 마련한다. 소품을 활용한 연극 형태의 공연과 해설을 곁들인 영상을 선보인다.

경북도서관 누리집에 들어가면 관람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경북도 제공]
[경북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