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가 8일 아양아트센터 야외마당에서 2023 동구 사랑플러스 김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 봉사단체 회원, 한국가스공사 직원 등 500여 명이 참여해 김장 김치 1100박스를 담갔다.

이날 담근 김치는 저소득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가정 등 동구 지역 소외계층에 건넬 예정이다.

조현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