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수돗물서 총트리할로메탄 검출 기준치 이내
대구시, 수돗물서 총트리할로메탄 검출 기준치 이내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3.10.2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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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수돗물 일부에서 기준치를 넘는 발암물질인 총트리할로메탄(THMs)이 검출됐다는 일각의 주장을 두고 "먹는물 수질기준을 초과해 검출된 적 없다."라고 했다.

대구시는 이 논란과 관련해 27일 설명 자료를 냈다.

"낙동강 수계 매곡·문산 정수장에서 생산하는 수돗물인 정수와 수도꼭지 수돗물에 대해 매월 총트리할로메탄 농도 검사를 하고 있다."라고 했다. 

"수온이 높은 하절기(7∼9월)에는 총트리할로메탄 검사를 매주 1차례 이상 하고 있다. 올해 모두 기준치(0.1㎎/ℓ) 이내로 나왔다."라고 했다.

[뉴스토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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