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세계가 세이브더 칠드런과 함께 25일부터 지역 그룹홈을 대상으로 하는 러브하우스 프로젝트 네번째 활동을 벌인다고 밝혔다.
이번 러브하우스 프로젝트는 대구시 중구 동인동에 있는 대구여아학대피해아동쉼터에서 이뤄진다. 이 곳은 아동과 청소년 4명이 거주하고 있는 곳이다.
일주일 동안 주방 및 욕실을 리모델링하고 바닥 및 벽지를 손본다.
대구신세계 임직원들은 25일 벽지 및 싱크대를 뜯어내고 이사짐 옯기는 작업을 도왔다.
러브하우스 프로젝트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필요한 그룹홈을 대상으로 하여 인테리어 및 시설을 개보수하는 활동을 벌인다. 대구신세계는 2022년부터 해마다 2곳을 대상으로 러브하우스 프로젝트를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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