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대구 주택사업 경기전망지수, 한달 만에 100선 회복
10월 대구 주택사업 경기전망지수, 한달 만에 100선 회복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3.10.1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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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 주택사업 경기전망지수가 한달 만에 반등했다. 기준치 '100'을 회복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19일 낸 2023년 10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를 보면 10월 대구 지역 주택사업 경기전망지수가 100이다. 9월보다 6.9포인트 올랐다.

지난 8월 3년 10개월 만에 회복한 지수 100을 회복했다가 9월 내렸다가 10월 다시 100선에 턱걸이했다.

기준치인 100을 웃돌면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보는 업체가 많다는 의미이고 100을 밑돌면 반대다.

경북은 83.3으로 9월보다 2.4포인트 떨어졌다. 4개월째 80선을 이어갔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지난 9월 18일부터 9월 27일까지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주택사업을 하는 업체)를 상대로 웹 폴(web poll)을 이용한 설문 조사를 벌였다.

[주택산업연구원 자료 발췌]
[주택산업연구원 자료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