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에 있는 한 참외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1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7시 1분께 성주군 대가면에 있는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불은 참외작업장 1동(49.5㎡)을 모두 태운 뒤 14분 만에 꺼졌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 등은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저작권자 © 뉴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현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