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상장법인 시가총액 이 2개월째 줄었다.

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가 11일 낸 2023년 9월 전체 및 지역 상장법인 증시동향을 보면 9월 대구·경북지역 상장법인 117곳의 시가총액이 121조 9573억 원이다. 지난달보다 10.93% 곧 14조 9616억 원이 줄었다. 2개월 연속 감소세다. 시가총액은 7개월째 100조 원을 넘어섰다.

9월 코스피시장 상장법인 42곳의 시가총액은 92조 7165억 원이다 지난달보다 11.56% 곧 12조 1156억 원 줄었다.

포스코퓨처엠 6조 9717억 원, 포스코홀딩스 3조 7211억 원, 이수페타시스 4079억 원 줄었다.

9월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75곳의 시가총액은 29조 2408억 원이다. 지난달에 견줘 8.87% 곧 2조 8460억 원 줄었다. 엘앤에프 1조 5062억 원, 포스코DX 2889억 원, 피엔티 1910억 원 줄었다.

9월 지역 투자자의 거래대금은 4조 4716억 원이다. 지난달보다 31.61% 줄었다.

조현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