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정원박람회가 13일부터 닷새 동안 북구 노곡동 금호강 하중도에서 열린다.
정원을 주제로 한 박람회가 대구에서는 처음으로 열린다.
'파워풀 대구, 정원과 함께하는 미래도시'를 주제로 하여 정원작가·학생·시민·기업 등이 조성한 '정원전시', 정원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정원산업전', 정원에 둘러싸여 쉼을 즐기는 '힐링이 있는 정원페스티벌' 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하중도 안 박터널에서 여는 '정원사진전'에서 대구 지역 정원 모습을 담은 사진 38점을 선보인다.
'정원 도서전'은 정원 관련 책 300여 종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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