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 제공] 경북 영주시가 서천제방길에 반딧불이 조명을 설치했다. 벚나무 수목에 설치한 반딧불이 조명은 마치 별빛터널을 지나가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7곳에 감성문구 레터링 조명을 달았다. 지난 3월 감성문구 아치조형물과 천사날개 포토존, 바닥조명을 설치했다. 한 시민은 "반딧불이로 색다른 가을 정취가 물씬 난다."라고 했다. 저작권자 © 뉴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현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