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20일까지 제342회 임시회를 열어
경북도의회, 20일까지 제342회 임시회를 열어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3.10.1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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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가 20일까지 제342회 임시회를 열어 도정질문 및 민생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10일 제1차 본회의에서 임기진(비례), 이충원(의성), 남영숙(상주)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선다. 

임기진 도의원은 독도수호 예산 지원에 경상북도가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요구한다. 

이충원 도의원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화물터미널 의성 설치 이행을 촉구한다. 

남영숙 도의원은 농업재해복구비 인상과 농작물재해보험의 조속한 개선 및 추가 제도 신설을 제안한다.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 금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을 승인한다.조례안, 출자ㆍ출연동의안 등 안견 40여 건을 처리한다. 

황재철(영덕), 박순범(칠곡), 조용진(김천) 3명의 의원이 도정질문에 나서 도정과 교육행정의 문제점을 두고 정책 대안을 제시한다. 

[경북도의회 제공]
[경북도의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