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세계, 15일까지 스와로브스키 미리어드 전시
대구신세계, 15일까지 스와로브스키 미리어드 전시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3.10.06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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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까지 1층 중앙광장서 선보여 
ASUGA 등 전시

대구신세계가 15일까지 1층 중앙광장에서 스와로브스키 미리어드 전시 팝업을 진행한다.

미리어드는 스와로브스키에서 제작한 한정판 시리즈 작품을 뜻한다.

2023년 출시된 'ASUGA' 등 아프리카 시리즈 8종을 선보인다. 치타, 코끼리, 얼룩말등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동물을 만나볼 수 있다.

ASUGA는 '날렵한', '바람'을 의미한다. 사바나 초원을 힘차게 달리는 두 마리 치타의 눈과 입 등을 정교하게 표현했다. 특유의 눈물형태 줄무늬와 몸통의 얼룩무늬가 장인의 손을 거쳐 생동감이 넘쳐난다. ASUGA는 멸종 위기에 놓인 치타와  서식지 보호의 의미를 담아 200점만 제작됐다.

디즈니 100주년을 맞아 제작된 디즈니 캐릭터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미키마우스, 미니마우스, 스파이더맨을 볼 수 있다. 마블을 상징하는 목걸이와 반지 등 액세서리도 선보인다.

대구신세계는 행사 기간 모든 구매자에게 스와로브스키 그립톡을 주고 구매 금액에 따라 상품권 등을 준다.

[대구신세계 제공]
[대구신세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