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달서구가  10월 31일까지 '제4회 희망달서 SNS 영상콘텐츠 공모전'을 연다고 5일 밝혔다.

▵과거와 현재, 미래 달서구 모습 ▵결혼친화도시, 스마트도시, 그린시티 등 달서구 주요 정책 ▵달서구민의 모습과 생활상, 달서구와 관련한 감동 사연이나 재미있는 경험담을 담은 영상 등 콘텐츠를 공모한다.

브이로그, 웹드라마, 모션그래픽, 뮤직비디오, 애니메이션 등 장르에서 1분 이상 3분 이내 작품이 대상이다. 가로 형식(16:9)으로 해상도 1920×1080이상인 mp4, wmv, avi 등 SNS 업로드 가능한 파일이어야 한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인(팀)이 3작품까지 출품할 수 있다. 1팀 4인 이하로 참가할 수 있다. 

이메일(hjhj0413@naver.com)로 신청서와 작품을 내면 된다. 공모 기간은 10월 31일 밤 12시까지다. 

달서구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대상 1점 200만 원, 최우수상 1점 100만 원, 우수상 2점 50만 원씩, 장려상 4점  25만 원씩 상금을 준다.

수상작은 달서구 SNS, 홈페이지, 소식지 등에 활용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구의 숨은 매력을 발굴할 수 있는 독창적이고 참신한 영상 콘텐츠가 제작되길 기대한다. 희망찬 달서의 모습을 담아주길 바란다."라고 했다.

조현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