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군이 19일 오후 7시, 의성문화회관에서 '우리가락 한마당'을 연다고 4일 밝혔다.
국악인 남상일과 최예림, 팝페라가수 김재빈, 이희주, 사물놀이패 느닷, 어쿠스틱앙상블 재비가 무대에 오른다.
국악인 남상일이 '장타령', '희망가', 최예림이 '홀로아리랑', '고향생각'을 들려준다. 김재빈이 '고맙소', '10월 어느 멋진 날'을 무대에 올리고 이희주가 '인연', '못 찾겠다 꾀꼬리' 등을 들려준다.
티켓 가격은 5000원이다. 5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1588-7890)와 의성군 홈페이지 팝업존에서 티켓을 판다. 의성군청 관광문화과(054-830-6305)에 물으면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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