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재즈페스티벌  10월 5~7일 수성못서 열려
대구국제재즈페스티벌  10월 5~7일 수성못서 열려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3.09.2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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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대구국제재즈축제가 10월 5일부터 7일까지 수성못 상화동산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10월 5일 영양중학교 재즈오케스트라 재즈 트레인이 식전 공연을 펼친다. 정은주 재즈퀄텟이 스탠다드 재즈 음악을 들려준다. 마누엘 바이안드 퀄텟(Manuel Weyand Quartet), 애플재즈오케스트라 등이 무대에 오른다.

6일 이기욱 일렉트릭 밴드가 에너제틱한 사운드와 그루브를 통해 재즈 본연의 자유로움을 전해준다. 배장은 일렉트릭 앙상블과 스완킴 트리오가 공연을 펼친다.

7일 정중화 뉴퀸텟과 론브랜튼 퀸텟이 정통 재즈의 정신을 일깨우고 필윤 퀸텟이 정통 모던 재즈 스타일과 함게 라틴음악과 한국민요를 현대 감각으로 재해석한 새로운 작품을 선보인다.

무료 공연이다.

[대구국제재즈축제조직위원회 제공]
[대구국제재즈축제조직위원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