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예술회관이 9월 27일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롱아일랜드재즈밴드가 무대를 꾸민다고 25이 밝혔다.

롱아일랜드재즈밴드는 대구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5인조 레트로 스윙재즈밴드로 전통적인 재즈 사운드에 멜로디카(Melodica) 연주를 곁들인 새로운 음악을 시도한다.

'How High the moon', 'Fly me to the Moon', 'Moon river', '밤 10시 신천에서 만나요', '향촌동' 등 전통재즈, 팝, 우리 가요에 전통 재즈를 입힌 음악을 들려준다.

관람료는 1만 원이다.

조현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