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가 '대구 시그니처 디저트 공모전' 열어 제품 5개를 선정했다.
대구 시그니처 디저트 공모전은 대구 지역의 카페 및 디저트 등 먹거리 사업자 대상으로 진행했다. 대구 시그니처 디저트를 통해 특화된 지역 먹거리를 활성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달디달구' 디저트로 선정된 제품을 보면 대상에 팔공산갓파이(업체명:러프), 최우수상에 군위 자두빵(업체명:도란도란), 우수상에 Take Home Daegu(업체명:아프레 베이크샵), 황금은행빵(업체명:㈜오월의 아침), 달구벌 보석 양갱(업체명:이도클럽디대구 주식회사)이다.
대구시는 이번 선정작을 두고 사업화 지원금 지원 및 홍보·마케팅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장은 "선정 제품이 지역 대표 브랜드가 대구를 기억할 수 있는 매력적인 기념품으로 기반을 잡을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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