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역 아파트 매매 가격이 조금 올랐다.

한국부동산원이 14일 낸 2023년 9월 2주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보면 지난 11일 기준으로 대구 지역 아파트 매맷값은 지난 주보다 0.07% 올랐다. 상승 폭은 지난 주와 같다.

수성구 0.12% 올랐다. 범물·지산동 중소형 평형 위주로 상승했다. 중구가 0.10% 올랐다. 남산 및 대봉동 위주로 올랐다.  달성군 0.10% 올랐다. 다사 및 화원읍 역세권 위주로 상승했다.

같은 기간 대구 지역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주보다 0.01% 올랐다.

경북 지역 아파트 매맷값은 지난주에 견줘 0.07% 오르고 상승 폭은 0.01%포인트 줄었다. 

경북 지역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주보다 0.04% 오르고 상승 폭은 0.02%포인트 커졌다.

조현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