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사업 경기전망지수 대구 93.1 경북 85.7
대구 한 달 만에 100선 무너져
경북 3개월째 80선 유지
대구 한 달 만에 100선 무너져
경북 3개월째 80선 유지
대구 지역 주택사업 경기전망지수가 한달 만에 100선을 밑돌았다.
주택산업연구원 15일 낸 2023년 9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를 보면 9월 대구 지역 주택사업 경기전망지수는 93.1이다. 8월보다 6.9포인트 떨어졌다.
지난 8월 대구 지역 주택사업 경기전망지수는 100이었다. 2019년 11월 이후 3년 10개월 만에 지수가 100을 기록했다.
한 달 만에 100선이 무너졌다.
기준치인 100을 웃돌면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보는 업체가 많다는 의미이고 100을 밑돌면 반대다.
경북은 지수가 85.7이다. 8월보다 0.6포인트 떨어졌다. 3개월째 80선은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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