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신화랑스카이트레일이 14일 개장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청도신화랑스카이트레일은 경북 청도군 운문면 신화랑풍류마을에 들어선 레포츠 시설이다.
4층 높이로 지어 모두 118개 코스로 꾸렸다. 다층형 복합로프 등을 체험 할 수 있다.
성인 및 청소년이 이용할 수 있는 코스 94개, 유아가 이용할 수 있는 코스 18개 구성했다.
미니짚라인 4곳, 번지점프 2곳도 갖췄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이용료는 성인이 2만 원, 청소년 1만 8000원, 유아는 1만 원이다. 청도군민에게 50% 할인한다.
기화서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청도신화랑스카이트레일은 국내 최대 규모 레포츠 시설이다. '스릴 만점, 익사이팅, 짜릿함'을 느낄수 있는 곳이다. 청도를 넘어 대한민국에서 알아주는 즐길거리가 넘쳐나는 관광시설을 만들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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