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군이 20일까지 안계정수장, 배수지, 가압장 등 상수도 시설물을 살펴본다고 13일 밝혔다.
시설물 전문업체가 낀 점검반을 꾸려 지역 정수장 1곳, 배수지 12곳, 가압장 95곳 둘러본다. 수질 및 위생관리 상태을 점검하고 기계 및 전기설비 등 시설물 등을 살펴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에 나선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추석 명절 기간 군민과 귀성객이 수돗물로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상수도 시설물을 점검한다. 이와 더불어 연휴기간동안 비상급수대책반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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