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가 14일 저녁 6시 대구가톨릭대학교 효성캠퍼스 소운동장에서 '2023 경산 AGAIN 대학가요제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지난 8월 25일까지 창작곡 신청을 받아 예선을 거친 전국 대학생 12팀이 총상금 2000만 원을 놓고 경연을 벌인다.
인기가수 마마무+와 이무진, 해시태그, 레이샤가 축하 공연을 펼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대학 10곳이 있는 대학 도시 경산에서 대학가요제를 열어 매우 뜻깊다. 청춘이 만든 창작곡이 이번 가요제를 통해 널리 알려져 히트곡으로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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