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5~15일 제303회 임시회 연다
대구시의회 5~15일 제303회 임시회 연다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3.09.0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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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가 5일부터 15일까지 제303회 임시회를 연다.

제·개정 조례안 26건 및 동의안 8건 등 안건 34개를 심의한다.

5일 오전 10시 여는 제1차 본회의에서 회기운 영을 위한 제반 안건을 의결하고 대구국제사격장을 방문해 국제대회 유치 및 관광산업과 연계한 운영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6일 오후 2시에 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육정미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절차무시, 협약무시, 시민불편까지 초래한 대구로페이 결과적 배임인가? ▲박창석 의원(국민의힘, 군위)이 군위군 신공항 연결도로망 구축, 동물화장장 개설, 항공특성화고 전환 ▲김정옥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민생현장을 외면한 대구형배달플랫폼의 실태와 문제점 을 두고 시정질문을 벌인다.

▲박우근 의원(국민의힘, 남구1)이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묻지마 흉악 범죄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 촉구 ▲류종우 의원(국민의힘, 북구1)이 군위군 편입에 따른 소방 인력·자원 확대 촉구 ▲이영애 의원(국민의힘, 달서구1)이 순환경제로의 전환을 기회로 섬유산업을 고도화하자 ▲윤권근 의원(국민의힘, 달서구5)이 군위군 편입 관련 상생 방안 촉구 등을 두고 5분 자유발언에 나선다.

7일부터 14일까지 상임위원회는 안건을 심사하고 시정 현장을 방문해 시민 목소리를 듣는다.

15일 오전 10시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이성오 의원(국민의힘, 수성구3)이 지역사회 은둔형외톨이 해소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체계 구축 촉구 ▲하병문 의원(국민의힘, 북구4)이 응급실 뺑뺑이 해소를 위한 적극적인 보건의료체계 구축 촉구 등을 두고 5분 자유발언에 나선다. 상임위원회는 심사 통과 안건을 다룬다.

[뉴스토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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