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이 4일 '2023년도 지방공무원 신규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195명을 경북도교육청 홈페이지에서 발표했다.

이번 2023년도 지방공무원 신규 임용시험은 194명 선발에 1132명이 응시해 평균 경쟁률이 5.8대 1로 나타났다.

195명은 동점자 및 양성평등 추가 합격자를 포함한 인원으로 당초 선발 인원보다 1명 늘었다. 장애인 5명, 저소득층 4명을 선발했다.

△교육행정(일반) 129명 △교육행정(장애) 5명 △교육행정(저소득) 4명 △교육행정(울릉) 10명 △전산 13명 △사서 6명 △조리(일반) 4명 △조리(보훈청) 2명 △조리(울릉) 2명 △기록연구 8명 △조리(일반 경력경쟁) 3명 △운전(일반 경력경쟁) 6명 △운전(봉화 경력경쟁) 1명 △운전(울진 경력경쟁) 1명 △운전(울릉 경력경쟁) 1명이다. 

남자 67명이고 여자 128명이다. 20대 122명, 30대 50명, 40대 22명, 50대 1명이다. 최연소 합격자는 만 20세, 최고령 합격자는 만 50세다.

경상북도교육청 총무과(054-805-3628)로 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조현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