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신천 주변에 거리등 900개와 폐쇄회로(CC)TV 22를 추가로 설치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존 거리등 355개는 바꾸거나 고칠 예정이다.
신천은 연간 600만 명이 찾는 도심 하천이다.
보행로 야간 경관을 개선하고 범죄 사각지대 안전성을 확보하고자 함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신천 산책길에 가로등(거리등)과 CCTV를 추가로 설치해 신천 야간 경관을 개선하고 시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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