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이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운동인 '일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

정명섭 사장은 "앞으로도 친환경경영을 비롯한 지속가능경영을 통해 미래를 만들어가는데 동참하겠다."라고 했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자원을 절약하고 환경을 보호하고자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겠다는 다짐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려 공유한다.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정명섭 사장은 한국부동산원 손태락 한국부동산원 원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았고 대구상공회의소 이재경 대구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을 지목했다.

조현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