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공연 '이상한 나라의 디토' 29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서
클래식 공연 '이상한 나라의 디토' 29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서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3.08.18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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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공연인 '이상한 나라의 디토'가 29일 오후 7시 경북 군위군에 있는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모차르트 '아이네 클라이네 마흐트무지크', 차이콥스키 '호두까기 인형', 생상스 '동물의 사육제'를 오케스트라로 들려주고 동화 '이상한나라의 앨리스'에 바탕을 둔 영상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정한결이 지휘를 맡는다. 젊은 연주자로 꾸린 디토 오케스트라 선율에다 피아노 듀오 베리오자 듀오가 터치를 얹힌다.

연출가 김민정이 상상력을 더해주는 무대를 꾸민다. 배우 김나연이 앨리스가 되어 관객을 클래식이 흐르는 나라로 이끈다.

티켓가격은 5000원이다.

[대구시 군위군 제공]
[대구시 군위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