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2022년까지 1조 564억원을 들여 미세먼지를 줄인다고 13일 밝혔다.
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를 17㎍/㎥까지 낮추는 게 목표이다.
전기차를 7만 대까지, 충전시설 5050기를 보급한다.
구군 경유 청소차 75%인 160대를 천연 가스차로 바꾼다.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에 해마다 64억원을 투입한다.
경유차 1만 5000대에 매연 저감장치를 달도록 지원한다.
어린이 통학 차량을 LPG 차량으로 전환하고자 해마다 200대에 500만 원씩 지원한다.
대기 측정망을 현재 16개에서 19개로 확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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