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이 온라인 셀러 맞춤형 특별 대출 상품인 'DGB e-커머스 리딩론'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온라인 셀러는 온라인 쇼핑몰에 재화 등을 판매하는 사업자를 말한다.

온라인 마켓에서 물품을 판매한 뒤 판매 대금 정산 기간 동안 일시적으로 부족한 운영 자금 지원하고자 출시했다.

기본적으로 금리 1%포인트를 감면한다. 판매 및 은행 거래 실적에 따라 최대 1%포인트를 추가로 깎아준다.

조현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