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26일 경북 예천군 수해 복구 도와
대구시의회, 26일 경북 예천군 수해 복구 도와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3.07.26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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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회가 26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경북 예천군 용궁면 회룡포 일원을 찾아 복구를 도왔다.

이만규 의장, 이영애 부의장 등 대구시의원과 대구시의회 사무처 직원 60여 명이 힘을 보탰다.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은 "이번 집중호우 피해로 실의에 빠진 이재민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피해를 입은 경북도민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언제든지 힘을 보태겠다."라고 했다.

[대구시의회 제공]
[대구시의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