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퇴근길 인문학 운영
대구 달서구, 퇴근길 인문학 운영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3.07.1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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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서구가 7월 18일과 9월 12일, 오후 7시 구청 2층 대강당에서 2023 달서희망인문극장인 '퇴근길 인문학'을 운영한다.

7월 18일 오후 7시 구청 2층대강당에서 국악인 오정해 씨를 초청해 '아름다운 우리 소리이야기'를 주제로 하여 인생의 희로애락을 이야기한다. 판소리도 감상할 수 있다. 

9월 12일 오후 7시 소설가 장강명이 이야기를 들려준다. 장강명은 '당신이 보고 싶어하는 세상' 및  '재수사' 등을 쓴 작가다.

달서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참가할 수 있다.

[대구시 달서구 제공]
[대구시 달서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