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2023년 경상북도 인권 작품 공모전'을 연다.
8월 31일까지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인권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인권 경북 구현과 일상 속 인권 이야기 담기'라는 주제로 하여 캘리그래피, 포스터 일반부, 포스터 학생부, 사진 분야로 나눠 공모한다.
분야별로 2점까지 응모할 수 있다. 시상은 분야별 1점으로 제한한다.
경북도는 9월 인권, 미술 등 관련 분야 전문가를 엄선해 작품 선정 심사위원회를 구성한다.
인권지향성, 창의성, 홍보 활용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하여 수상 작품을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분야별로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3편 등 모두 24점을 선정한다. 상금 700만 원과 도지사 상장을 준다.
수상작은 경상북도 인권 교육자료, 리플릿, 홍보자료, 인권작품 전시회에 활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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