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원 화성산업 회장은 지난 24일 '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해 전국민에게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마약 중독을 방지 및 근절하고자 올해 연말까지 펼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No Exit 캠페인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과 함께 인증 사진을 촬영한 뒤 사회관계망(SNS)에 올린다. 곧바로 다음 주자를 지목한다.

이종원 회장은 박명수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회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회장은 다음 주자로 ㈜삼한씨원 한승윤 사장을 지목했다.

조현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