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장애인 취업 박람회가 2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대구직업능력개발원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다.
대구와 경북 지역 기업 30곳이 참여해 생산직, 사무 보조, 세탁물 분류와 포장, 주차, 경비, 시설관리 등 직종에서 장애인 구인을 한다.
참가 대상은 등록장애인이면 참가할 수 있다.
장애인복지카드와 이력서를 갖춰 행사장을 찾으면 된다.
이번 장애인 취업박람회는 장애 유형별 맞춤형 현장 면접으로 채용이 이루어진다.
온라인으로 진행한 지난해 장애인 취업박람회에서는 업체 42곳을 두고 구직자 337명 참여해 42명이 최종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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