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이 지난 1일 ‘마약예방 NO EXIT 릴레이 캠페인’행사에 세 번째 주자로 동참했다.

이날 배의장은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다. 

'마약! 손대는 순간! 당신의 모든 것이 끝날 것입니다. 명심하세요! 마약은 당신과 주변 모든 것을 파괴할 것입니다.'는 슬로건 아래 마약 근절 공감대를 조성하고 경북이 마약 청정지역이 될 수 있도록 도민에게 동참을 당부했다.

배한철 의장은 다음 주자로 정현태 경일대학교 총장과 조현일 경산시장을 지목했다.

조현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