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대구 미분양 주택 지난달보다 줄어
3월 대구 미분양 주택 지난달보다 줄어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3.04.28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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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 미분양 주택 물량이 줄었다.

국토교통부가 27일 낸 '23년 3월 주택 통계'를 보면 대구 지역 미분양 주택은 1만 3977가구다. 전달보다 788가구 줄었다.

지난해 6월 이후 9달 만에 대구 지역에서 미분양 주택이 감소했다.

대구 지역 미분양 주택은 4달째 1만 3000가구를 웃돌았다. 준공 뒤 미분양 주택은 956가구로 전달보다 4가구 증가했다.

3월 대구 지역 주택 거래량은 2181건으로 전달보다 26.4% 증가했다. 전국 평균은 27.0%다.

전월세 거래량은 7108건으로 전달보다 10.3% 감소했다.

3월 대구 지역 공동주택 분양실적은 없었다. 3달째 없다.

3월 경북 지역을 살펴보면, 지역 미분양 주택은 9016가구로 지난달보다 58가구 감소했다. 준공 뒤 미분양 주택은 869가구로 지난달보다 5가구 줄었다.

[국토부 자료 발췌]
[국토부 자료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