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개발공사가 지난 26일 군위군 부계면과 '상생 협력 자매 결연'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부계면 주민자치위원회가 함께 했다. 7월 1일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을 기념하고 두 곳의 상호 우호 증진과 상생협력을 다짐했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부계면의 농번기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지역 농산물의 판로개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정명섭 사장은 "상생협력이라는 공사의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군위군과 교류 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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