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향, 쇼팽과 브람스로 봄날 감성 자극
대구시향, 쇼팽과 브람스로 봄날 감성 자극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3.04.06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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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교향악단이 20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정기연주회를 연다.

베버의 오페라 오베론 서곡으로 공연을 시작한다.

쇼팽 스페셜리스트인 크쉬토프 야블론스키가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 제1번을 연주한다.

마지막으로 브람스의 교향곡 제1번을 들려준다.

김봉이 이날 객원 지휘를 맡는다.

대구시향 제493회 정기연주회는 일반 R석 3만 원, S석 1만 6000원, H석 1만 원이다.

20일 오후 2시 30분까지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 인터파크 등에서 예매할 수 있다. 예매 취소는 19일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초등학생(8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대구시 제공]
[대구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