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화진이 지난 4일 장애인스포츠단 창단식을 열었다.
SM화진은 역도의 유희준, 이영훈 선수, 론볼의 이진희 선수를 고용해 스포츠단을 꾸렸다.
SM화진은 경북 영천에서 자동차 및 전자 등 산업분야에 고급 표면 처리 기술을 적용한 부품을 공급하는 업체다.
이강래 SM화진 대표이사는 "소속 선수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좋은 훈련 환경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장애인 스포츠단 규모를 더욱 확대해 재능 있는 선수들을 계속 발굴하고 육성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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