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벚꽃과 어우러진 작은 음악회 연다
대구 북구, 벚꽃과 어우러진 작은 음악회 연다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3.03.2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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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가 3월 31일, 4월 1일 '문화가 흐르는 행복북구-작은음악회'를 연다

3월 31일 금요일 오후 5시 30부터 북구 고성동 벚꽃테마거리에서 '음악이 흐르는 봄의 골목에서'라는 부제로 음악회를 연다. 퓨전 플루트, 젊은 트로트, 버스킹 공연을 펼친다.

4월 1일 토요일 오후 5시부터는 침산정 벚꽃돌계단을 배경으로 '음악이 흐르는 봄의계단에서'를 연다. 해금, 바이올린, 어쿠스틱 공연과 즉석사진 인화 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대구 북구 제공]
[대구 북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