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 유은복지재단에 성금 전달
계명대학교, 유은복지재단에 성금 전달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3.03.24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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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학교가 지난 17일 유은복지재단에 성금 6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24일 계명대에 따르면, 유은복지재단은 경상북도 최초 장애인 직업재활시설로 지난 2월 원인 모를 불로 모든 시설이 타버렸다. 재산피해가 45억 원에 다. 복구 비용만 수입억 원이 들 것으로 알려졌다. 

계명대 교직원 1000여 명이 월급 1%를 떼어 기금을 조성하고 있는 (사)1%사랑나누기를 통해 재원을 마련했다.

[계명대학교 제공]
[계명대학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