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금융강좌 재개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금융강좌 재개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3.03.0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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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대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금융강좌'를 다시 한다고 6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중단하다 4년 만에 재개한다.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3차례씩 한은 대구경북본부에서 진행한다.

참가증을 발급한다. 상·하반기 통틀어 5차례 이상 참석한 수강생에게는 수료증과 기념품을 준다.

3일 전까지 이메일(daegufin@bok.or.kr)로 신청하면 강좌를 들을 수 있다.

올해 첫 강연은 24일 '챗GPT의 원리와 파급효과 그리고 산업계의 전망'을 주제로 하여 반병현 작가가 맡는다. 

4월 28일 한국은행 외환시장팀 직원이 환율과 외환시장의 이해를 주제로 하여 강연한다.

5월 19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이상림 연구위원이 인구 감소와 지역 사회 위기를 다룬다.

[한국은행 제공]
[한국은행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