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18일 도청 가온마당서 특별판매전
경북도, 18일 도청 가온마당서 특별판매전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3.01.17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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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18일 도청 가온마당에서 ‘2023 설맞이 도청 특별판매전’을 연다.

특판전에는 실라리안 을 비롯해 사회적기업, 자활기업, 청년기업 등 46곳이 참여한다.

홍삼, 커피, 주류, 목공예품, 농‧수산품, 지역 특산품 등 제품 200여 가지를 시중가 보다 최대 30% 싸게 판매한다. 

5만 원 이상 구매 손님 500명에게 럭키박스를 준다.

윤희란 경북도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특판전에는 지역의 다양한 기업의 제품을 선보인다. 지역 중소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판매전을 마련했다."라고 했다.

[경북도 제공]
[경북도 제공]